엑스페리아의 대표 간판인 X판넬. 왼쪽 아래의 X PANEL 버튼을 누르면 판넬 선택 화면이 실행 된다. 3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택하면 부드럽게 화면에 확대되면서 해당 판넬이 실행된다. 판넬이란 것은 여러가지의 투데이 화면을 원하는대로 사용 하는것이라 생각 하면 될듯. 가운데의 큰 버튼은 i780과 마찬가지로 터치 방향키로, 화면에 포인터는 기본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설정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나타나도록 따로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상하좌우도 별도 버튼으로 되어 있으므로 눌러서 사용도 가능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거의 모든 WM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윈도우 버튼이 상판에 없다는 것. 대신 내부의 키보드 왼쪽 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길이, 폭 모두 엑스페리아쪽이 작다. 다만, 화면이 T*옴니아와 같은 800*480으로 매우 넓으므로 많은것을 표현 할 수 있다. 간략하게 비교를 해보자면... 보이는 대로 키패드가 드러난 i780은 그때그때 바로 키패드를 사용한 반면, 엑스페리아는 밀어올려서 써야 한다. i780의 320*320 화면은 어찌보면 답답하기도 하다. 반면 X1 은 480*800의 넓직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터치스크린은 i780의 경우 윗쪽 투명 판때기(-_-;)덕에 감이 좀 안좋은편이지만, X1 은 베젤에 먼지가 쌓이긴 좋긴 해도 제법 터치 감도가 좋은편이다. 또한 백라이트가 좀더 X1 쪽이 밝다. 따라서 한낮에 바깥에서 쥐약인 i780 보다는 그런대로 더 잘 보인다.
크기가 아담~ 하니 참 좋다. 손에 딱 들어오는 것이 전화기의 느낌이 난다. 액정이 작다보니 가독성이 좋지 않을까 하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 사용해 보면 절대 그렇지 않고 매우 깔끔한 화면과 가독성을 보여준다.
WMDC 화면.
비스타의 WMDC 에서도 모델이 딱 나타난다. 참고로 WMDC6.1 을 설치해야 된다.
기본 전화 화면.
넓직한게 터치 키패드로도 전화걸기는 그다지 문제 없다.
*판넬
슬라이드를 올릴 경우 위처럼 회전을 한다.
화면 아래 좌측을 누른것으로, 판넬들이 중복되어 정리되어 진다. 한번 더 누르면 반대 방향으로 정렬이 된다. 오른쪽 버튼은 판넬을 추가하거나 위치를 옮길수 있게 설정 해주는 화면으로 이동된다.
라디오 판넬
이걸 보니 예전 Poz X501이 생각난다. X501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단자에 이어폰을 꽂으면 사용 할 수 있다.
미디어 판넬
이 판넬에서는 각종 미디어들을 재생 할 수 있다. 찍어둔 사진은 물론, 저장된 이미지, MP3, WAV 등의 음악 파일과 MP4 포멧의 동영상, 카메라로 찍어둔 동영상등을 재생 할 수 있다.
그냥 물고기 시계 판넬.
이 판넬은 다른 기능은 없고 시계와 날짜 표시, 그리고 터치스크린 위를 손가락으로 긁으면 물고기들이 따라다닌다는것 그정도. X1 을 그냥 시계로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할듯 하다.(뽀대용으로. ㅋㅋ)
구글 판넬.
키워드를 넣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오페라가 실행되면서 바로 탐색에 들어간다. 아래의 구글용 버튼들도 Map 만 구글맵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나머지는 오페라가 실행 되면서 각각의 사이트로 연결된다. 판넬 설정에서 더 많은 판넬 부분을 누르면 엑스페리아 사이트로 연결되면서 판넬들을 다운 받을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이게 자동으로 IP 인식해서 언어 표기를 해주는것 때문에 일본에 판매된적이 없으므로 일본어는 존재하지 않을듯 하다. 따라서 그로 인해 자동으로 일본어를 불러들일려고 삽질을 하다보니 에러가 나서 사이트에 접속이 되질 않는다.
* 카메라
카메라 화면.
요건 오버레이 화면은 캡춰가 안되니 그냥 대충 인터페이스만 보시길... 왼쪽에 있는 몇몇 버튼들로 아주 쉽게 구성되어 있다. 노란 카메라 아이콘은 현재 상태가 카메라 촬영인것을 알려주는 것이며, 아래 필름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동영상 캡쳐로 넘어간다. 그리고 윗쪽 플레이 마크 아이콘은 찍어둔 영상들을 바로 볼수 있는 기능이다. 포커스 지정은 아래에 손모양 아이콘으로 설정한 경우 화면에 포커스 대상을 터치로 지정이 가능하다. 사진을 찍을 때 앞서 보였던 카메라 버튼을 반 누르면 반셔터 상태로 포커스가 잡히며, 완전히 누르면 찍힌다. 다음은 실제 X1 에서 촬영된 이미지들. 원본 그대로이므로 크게 보실 분들은 눌러서 보시길...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30sec | F2.55 | 0EV | 4.7mm | ISO-109 | No Flash | 2009:03:23 20:13:33 | 2048 x 1536 pixels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29sec | F2.55 | 0EV | 4.7mm | ISO-100 | No Flash | 2009:03:24 10:07:50 | 2048 x 1536 pixels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29sec | F2.55 | 0EV | 4.7mm | ISO-100 | No Flash | 2009:03:24 10:08:29 | 2048 x 1536 pixels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29sec | F2.55 | 0EV | 4.7mm | ISO-100 | No Flash | 2009:03:24 10:52:12 | 2048 x 1536 pixels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31sec | F2.55 | 0EV | 4.7mm | ISO-103 | Flash | 2009:03:24 11:26:55 | 1536 x 2048 pixels
플래쉬 사용.
SonyEricsson | XPERIA X1 | Center Weighted Average | Auto W/B | 1/30sec | F2.55 | 0EV | 4.7mm | ISO-131 | No Flash | 2009:03:24 11:27:14 | 1536 x 2048 pixels
이정도 퀄리티이면 조금 모자라긴 해도 디카 대용 스냅사진용으로선 무난하다.
* 웹 브라우징 역시 넓은 화면과 키패드를 이용한 가로모드의 인터넷 서핑은 매우 쾌적하다.
역시 같은 회사 제품인 DS980 이다. X1 은 투명 케이스를 씌워 놓았는데 안그래도 두꺼운게 더 두꺼워 보인다. 모든 기본 헤드셋 기능은 완벽하게 동작하며, 거기다 헤드셋쪽에 이름 표시까지 지원된다. i780 에서는 전화번호만 표시가 됐는데, 이것도 되다말다 왔다갔다 했었는데 말이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궁합이 좋다. 다만, 한글이나 일본어는 표현되지 못하므로 ???로만 나온다는 것이 아쉽다. BT 지원되는 기본옵션 포함 차량에서는 이름이 제대로 뜰것 같다.
대충대충 훑어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보이는데...
1. 철로된 재질이 많아서 좀 무겁다. 2. 철로된 재질이라 도색이 벗겨지기 쉽다. 3. 상하판 틈이 넓어서 뭔가가 잘 끼인다. 4. 두께가 두꺼워서 주머니에 넣으면 볼록 하게 튀어나온다. 5. 검정색의 경우 먼지가 눈에 잘 띄며, 지문이 CSI 대원 아니라도 그냥 뜰수 있을정도로 묻어난다. 6. 전체적으로 속도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지만, 가로-세로 모드 전환시 제법 딜레이가 있다. 7. 키패드 배열이 오른쪽이 약간 좁다. 따라서 왼쪽 손가락이 좀더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된다.
장점을 보자면 1. 크기가 아담해서 손에 딱 들어온다. 2. 디자인이 제법 좋다. 3. 일반적인 USB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 싱크가 가능하다. 4. 일반 3.5파이 이어폰/셋을 지원하므로 아무거나 줏어다 꽂아 써도 된다. 5. 베터리가 대용량이라서 돌아댕기면서 이것저것 해도 큰 부담이 없다. 6. 해상도가 높아서 웹서핑 하기 좋다. 7. 3D 지원이므로 원한다면 HTC Touch FLO도 적용이 가능하다.